기능 수보다 한 건의 업무가 끝까지 이어지는지 보세요
계약 관리, 전자서명, 우편물 알림 기능이 각각 존재해도 같은 계약자를 기준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담당자는 정보를 다시 찾고 옮겨야 합니다. 프로그램을 비교할 때는 기능표보다 신규 계약 한 건을 접수하고 서명과 우편물 안내까지 처리하는 전체 흐름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도입 전에는 실제 지점 한 곳과 익명화한 계약 자료로 시험해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데모용 예시가 아니라 평소 사용하는 필드와 상태가 그대로 처리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반드시 확인할 10가지
아래 항목은 운영 규모와 관계없이 데이터 누락과 권한 문제를 줄이는 기본 기준입니다.
- 점주, 지점, 호실과 계약의 관계가 분리되지 않는가
- 같은 지점의 중복 호실 생성을 서버에서도 막는가
- 계약 상태와 만료일을 담당자가 수정하고 이력을 남길 수 있는가
- 계약자에게 자신의 계약과 파일만 보이는가
- 신분증과 계약 PDF가 공개 URL만으로 열리지 않는가
- 전자서명 요청, 완료 문서와 감사 기록이 계약에 연결되는가
- 우편물 사진과 열람 상태, 보관 기한을 추적하는가
- 종료, 세금계산서와 실사 신청을 별도 상태로 관리하는가
- 지점별 결제와 정산 금액을 구분할 수 있는가
- 데이터 백업과 복원 절차를 실제로 시험할 수 있는가
지점별 권한과 고객 파일 보안은 데모에서 직접 시험하세요
관리자 계정에서 보이는 화면만 확인해서는 테넌트 격리와 고객 권한을 검증할 수 없습니다. 서로 다른 두 운영사와 두 계약자 계정을 준비해 상대방의 지점, 계약, 결제와 파일이 조회되지 않는지 API와 화면에서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파일은 저장 위치보다 접근 경로가 중요합니다. URL을 안다는 이유만으로 열리지 않아야 하고, 요청 시점마다 현재 사용자와 계약 관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도입 성공 기준을 7일 안에 측정하세요
설정이 끝났다는 사실은 활성화가 아닙니다. 첫 7일 안에 실제 지점과 호실을 연결하고 계약 한 건을 생성한 뒤 전자서명 또는 우편물 등록까지 완료했는지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이 흐름이 막히면 기능을 더 구매하기 전에 필드 설정, 권한, 기존 데이터 이전과 담당자 교육 중 무엇이 원인인지 먼저 구분해야 합니다.